칭찬을 받거든 '감사합니다'하고 그저 받아들여라.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가치를 제일 먼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앤드류 매튜스
경찰이 동료여경에게 성폭행
경북 칠곡지역에서 경찰관이 동료여경애게 몹쓸짓을 한 사건이 불거지자 인근 주민들 사이에 경찰을 옹호하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경북 여성단체에서는 잇따라 거센 항의와 동시에 쓴소리를 하고 개념없는 경찰관을 두고 말이 많다. 정말 흔들릴대로 희미해진 공권력을 향해 진정 '경찰의 역활은 무엇인가?' 에 대한 의심을 보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 사건을 보면 경북지방경찰청 산하 칠곡경찰서 소속 A경장(31세)이 지난4월 함깨 회식을 한 동로여경이 술에 취해 의식이 앖자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숙박업소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이유이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사건이 있은후 A경장을 도내의 한 파출소로 대기 발령했으나 이후 사건이 커지자 아예 수사와 더불어 형식적인 사표를 수리했다.
이게 정말 있을수없는 일인가 한숨이 나온다. 하물며 무조건 단속해야할 경찰이 이같은 강간을 하니 과연 누구를 믿고 치안을 유지하는지 알고싶다. 물론 소수에 불과한 경찰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명색히 공권력을 사용하는 그들이기에 경찰 행정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태도로 다시 변해야겠고 언제어디서나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을 확립해야겠다.
포토뉴스
오늘의 명언
경찰종합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