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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아무리 사소한 태도라도 평소에 무시해 버리면, 정말로 그 자세가 필요할 때는 엉뚱한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커피 한 잔을 마실 때에도 평소에 매너를 익히도록 해야 한다. -체스터필드

경찰이 지하철에서 몰카를

대구지역은 제일 더운곳으로 여름이면 노출이 특히 심하다. 작년 ‘워터파크 사건’으로 한껏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는데, 또 웃지못할 경찰의 행동이 구설수에 올랐다. 각 지구대에서 다수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강력한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4시간 교대로 순찰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업소내 여자화장실에는 각종 …

경찰에게 모욕죄가 필요한지

경찰 모욕죄, 죄명만으로도 무슨 범죄인지 실감은 하지만 참 애매하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실제로 적용하면 황당하다. 모욕죄는 말그대로 형법 제311조에 규정된 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이다. 모욕죄를 범하면 1년 이하의 징역,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한다. 얼마 전 아는 지인이 경…

성폭력 무혐의 박유천 복귀는 시기상조

최근 며칠간 국내 연예인들이 차마 상상도 못할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그 이유로는 그네들의 풍요로운 생활이겠지만 그래도 공인으로써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병철 이런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돌출행동이 부각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탤렌트 박유천 성폭행 스캔들은 우리를 한편으로는 깜짝 놀라…

말로만하는 치안보다 실천을 하자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기대는 현실에 익숙해있다 그래서인지 뜻하지 않은 사건과 사고들이 연발한다 물론 정부의 많은 규제와 단속이 조금은 뱌탕이 되지만 이직까지 미흡한 상태이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국민들을 당황케 하고있다 이 모습이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복잡한 현실이라 할수있다 우리주변에…

빈부격차를 줄여보자.

요즘같이 경제적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요즘 우리 사회의 세태를 보면 사회적으로 가난한 자가 세상의 불평등함을 노래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세력으로 찍힌다. 춥고 배고프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딱딱하다. 생존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빈익빈 부익부의 편중이 심화돼 계층 간의 갈등 또한 깊어…

알코올과 의존자는 항상 존재한다.

알코올 중독이나 의존증은 대부분 중요한 보건의료 문제 중의 하나로 일반 정신병원에서 치료하는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술에 대해 관대한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알코올 중독의 문제는 각 개인의 질병이나 치료.의지의 습성 등 개인적 문제로 생각하기에 한정이 있다 . 알코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데 비해…

<기자수첩> 우리나라 민생범죄를 뿌리뽑자.

평범한 서민들을 울리는 민생침해 사범이 늘고있다. 사기,살인, 폭력, 성범죄 등 온갖 강력사건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불법 사 금융,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 등 금융 사기범및 보이스피싱 등 서민형 갈취행위가 우리네 주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음란성 및 성매매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전단과 같은 청소년 …

<기자수첩> 자유로운 여성 노출이 문제이다.

요즘 청소년뿐만 아니라 여성들 대부분이 지나친 자아의식과 노출수위에 장애를 만드는 요소가 되고있다. 지난해 기준 여성 노출수위가 1년 새 높아졌다. 이런 속도라면 올해도 50% 육박할 것이다. 방치해선 안 되는 수준이다. 여성들 언행과 행동이 개인과 가정 차원을 넘어선 사회 문제라 볼수있다. 지나친 노출현상…

박근혜, 외부 행사 취소… 연일 “단호 대응” vs 손학규, ‘평화해결’ 주장… 당내 …

박근혜, 외부 행사 취소… 연일 “단호 대응” vs 손학규, ‘평화해결’ 주장… 당내 입지 다지기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잠룡’들의 ‘안보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북한발(發) 안보이슈가 “이제는 특수한 게 아니라 상시적인 것”이라는 쪽으로 인식 전환이 이뤄지면서 나름의 대응책을 세…

국민재산 못지켜 대통령으로서 책임통감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담화문에서 “저는 오늘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무고한 우리 국민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이 파괴된 것에 대해 참으…

가장 위대한 가치

이 건 강 목사 이인교회 담임 본지 객원기자 20여 년 전 신대원 졸업여행으로 이스라엘 성지와 유럽 몇 개국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에 들렸을 때 「파리」 시가지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개선문」은 물론 세계의 보고 「루불」박물관, 138년 동안이나 지었다는 「노틀담…

기자의 눈 - 정직한 사회, 정직한 사람

김대영 기자 요즈음 쌀 직불금 불벌 수령으로 인한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부가 쌀 재배농가의 소득을 일정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이 어이없게도 일부 공무원과 강부자( 강남의 부자 ) 들에게 흘러 들어간 사실에 대하여 농민들은 성이났다. 수확기를 앞둔 황금 벌판을 트랙터로 갈아…

공무원들의 헌혈률 일반국민 보다 떨어져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2005년 헌혈관련자료에 따르면, 2005 한해 동안 2,223,636명이 헌혈을 하여 2004년(2,276,013명) 대비 2.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혈액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장소별로는 학교와 군부대가 전체의 43%를 차지해 여전히 단체헌혈위주의 채혈…

지난 2006년 10월 4일(수) 오후 5시 30분 충주 차없는 거리에서

학교폭력사망자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홍권식-고 홍성인 아버님)와 학교폭력예방센터(사무총장 김건찬)는 지난 2006년 10월 4일(수) 오후 5시 30분 충주 차없는 거리(현대아파트 상가) 사거리에서 05년 10월 5일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고 이혜선양 1주기 촛불 추모식을 개최하였다. 고 이혜선양 유가족, 친구,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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