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러 주사의 명의로 소문난 충북 괴산 청천면 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복음의원 (이승희 목사 원장, 김기태 전문의) 은 급만성 근육, 인대, 골, 관절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18년간 치료, 시술해 주고 있다.

프롤로 주사 프롤로테라피 라고 하는데 세포재생을 촉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입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프롤로 주사는 고가이기에 꺼리려 하는데 이곳 복음의원에서는 섬기는 마음으로 개척 교회 목회자와 생활에 취약한 영세인들에게 최소한의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프롤러 효과는 탁월하여 힘줄과 인대의 손상을 치료하고 불치병 괸절 허리 디스크 회복과 재생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키는 증식 치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설립자 이승희 원장은 “서울일보가 뽑은 숨은 명의” 시사투데이의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등 소문이 자자하다.

이 원장은 농어촌 및 소외계층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하며 질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므로 저들이 영혼을 구원받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 한다. 이어 이 원장은 사람이 의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의 손길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객원기자 kkiyj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