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기대는 현실에 익숙해있다 그래서인지 뜻하지 않은 사건과 사고들이 연발한다 물론 정부의 많은 규제와 단속이 조금은 뱌탕이 되지만 이직까지 미흡한 상태이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국민들을 당황케 하고있다 이 모습이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복잡한 현실이라 할수있다

우리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정말 믿지못할 환경밎 이곳저곳 아무도 모르게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분노 범죄야말로 크나큰 충격이다.모두가 일확천금에 빠져 아예 자신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고 이것이 어려운 경기불황과 저금리가 일으킨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말대로 복권에 기대는것은 자유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의 갈길을 예상하며 정신적인 착각에 빠지지 말아야하겠다 영원한 행복은 쉽게오지않는다 열심히 무언가를 위해 노력을 함으로써 풍요로운 지위와 명예가 뒤따른다 쉽게 번돈은 희노애락에 젖어 빨리 소모된다 그러니까 땀흘려 번돈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겨 열심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야하는 이유이다.

지금까지 정부와 경찰은 예고도 없는 사고와 사건이 발생해야만 그에 따른 대책과 방안만 모색했다 정부의 안일한 세월호 대책은 물론 경찰이 저지른 칠곡 여경 성폭행,부산 학교전담경찰관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야말로 사회에 이슈가 되자 중앙정부뿐아니라 대구지역에서도 커다란 파장을 만들었다.하물며 묻지마 범죄나 분노 범죄를 막기위해 정신이상자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인근 재래시장이나 유원지 혹은 공원내 개방 화장실에 여성을위한 비상벨을 설치한다니 과연 결과는 어떨지 사뭇 궁금하다.

제발 말로만 하는 치안 과제가 아니라 국민이 인정하는 치안 정책이기를 바래본다

국제경찰신문 김병철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