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훈기자] 통일 아리랑 사랑해요 대한민국 선녀 선발대회가 지난23일 (토) 오후 2시 순천팔마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이혜옥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는 다음, 대회장 박병선 순천 세계 수석 박물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예선 참가자는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심사 위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본선에 선발 되면 “통일아리랑 사랑해요 대한민국 홍보대사 자격과, 연예계, 아나운서, 리포터, CF모델 등,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일 아리랑 사랑해요 대한민국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사랑해요 대한민국 조직위원회의 주관과, 순천 세계 수석 박물관, 사단법인 일천만 이산가족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며, 순천시,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후원으로 순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또 ,"국민행복서포터즈,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가 협찬한다. 앞서 29~30일 행사에는 박병선 순천 세계수석박물관장이 소장한 4000점의 세계 희귀 수석 전시에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초대가수 남진, 설운도, 이애란, 배일호, 등 그 외에 많은 초대 가수들이 출현한다. 본선대회는 돌아오는 30(토)일 순천 팔마 실내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